김정원 기상캐스터 인스타 고향 프로필

연예의맛에서 박진우는 김정원에게 점심 식사 메뉴 후보를 읊었답니다. 첫 번째는 파스타, 두 번째는 산채비빔밥, 세 번째는 곱창이었는데 김정원은 곱창을 골랐답니다. 의외의 선택에 패널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박진우와 김정원은 급속도로 호감을 쌓아갔는데 박진우는 곱창 가게에서도 김정원의 옆에 앉아서 식사했답니다. 두 사람은 원래 연인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답니다.

식사를 마친 박진우와 김정원은 어린이대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때 김정원은 박진우의 손에 직접 핸드크림을 짜줬답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박나래는 김정원의 행동을 보고 "선수"라고 평했답니다.

 

박진우와 김정원은 어느덧 말을 놓고, 가벼운 스킨십도 하기에 이르렀는데 자리를 옮길 때마다 급격히 발전하는 두 사람의 관계에 패널들은 당혹스러워했답니다. 시즌1, 시즌2를 통틀어서 역대급 속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