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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후속 원작 줄거리

ut46 2019. 10. 12. 23:32

‘모두의 거짓말(전체 16부작)’ 배우 이유영과 이윤정 감독이 “2019년 10월 12일 첫 방송을 놓치면 후회할 것”이라 자신있게 말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 1회에서는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출을 기다리는 형사 조태식(이민기)과 시청자들의 가장 큰 의문을 자아냈던 “아버지가 죽었던 날, 남편이 사라졌던 상황이다”는 김서희(이유영)의 이야기와 함께 시크릿 스릴러의 서막이 오릅니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태식과 서희의 혼돈의 스틸컷입니다.

화창한 오후, 아버지의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희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 태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옷이 젖어가는 것도 모른 채 분수대 중앙에 서 믿기 힘든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희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곳에 나타난 태식이 함께 목격한 것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입니다. 전영신, 원유정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이윤정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랍니다. 10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