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강소리(35)가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을 새롭게 재해석합니다. 강소리는 2019년 9월 3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이 뽑은 9월의 신청곡,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을 부를 예정이랍니다.
강소리는 이번 '마포종점'을 후배 가수 주미와 함께 꾸밀 계획. 두 사람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만나 수많은 연습을 했다는 귀띔이랍니다. 2012년 8월 '사랑도둑'으로 데뷔한 강소리는 그해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답니다. 이후 '하와이부르스', '단둘이야'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