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인터넷 생방송 중 가수 케이윌(나이 39세) 사진을 영정사진처럼 만든 것에 대해 사과했답니다.
정형돈은 지난 9월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단순한 개그 욕심에 도 넘은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케이윌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정형돈은 지난 21일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용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 '무덤 TV'에서 벌인 장난으로 비난 받았답니다. 정형돈은 이날 출연한 가수 케이윌 매니저가 게임에서 지자, 벌칙으로 케이윌의 사진에 먹칠을 했습니다. 케이윌의 사진 위에 검은 사선을 그어 마치 영정사진처럼 보이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ㅠㅠ